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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장례식장에도 안 갔다" 슬픈 과거사에 성동일 눈물

입력 2013-06-25 16:57 수정 2013-06-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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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장례식장에도 안 갔다" 슬픈 과거사에 성동일 눈물


'성동일의 눈물…왜?'

배우 성동일이 가정사를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성동일은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 녹화에서 아픈 가정사를 전하며 눈물을 왈칵 쏟았다.

성동일은 이날 녹화에서 "10살 때 아버지를 처음 만났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전까지는 호적도 이름도 없는 아이였다"고 말했다.

성동일은 또 "아버지가 미워 20년 동안 얼굴도 보지 않고 살았다"고 전했다. 그는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리를 듣고도 장례식장에도 가지 않았다"면서 뒤늦은 참회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성동일은 또 만삭의 아내와 숙박업소를 전전해야 했던 사연을 밝히기도하면서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렸다.

성동일의 인생스토리는 27일 밤 11시 20분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성동일이 눈물을? 대체 어떤 사연이길래" "성동일도 눈물이 있는 남자였구나" "성동일 가정사, 궁금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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