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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딸에게 날린 돌직구…딸을 두번 울리는 한마디

입력 2013-06-2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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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딸에게 날린 돌직구…딸을 두번 울리는 한마디


'아픈 딸에게 날린 돌직구'

'아픈 딸에게 날린 돌직구'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폭소를 안겨줬다.

최근 한 온라인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아픈 딸에게 날린 돌직구'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아픈 딸과 아빠의 대화를 캡처한 내용이다.

이 대화에서 아픈 딸은 "링거 맞으면 나아질 거다. 걱정 말라"며 아빠를 안심시켰고, 아빠는 "걱정이 왜 안되냐. (링거 맞고있냐)"고 걱정했다.

이 때 딸은 걱정하는 아빠를 위해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전송했는데, 사진을 본 아빠는 "왜 (링거를) 다리에 맞냐"고 되물었다.

아픈 딸에게 날린 돌직구였다. 딸은 "팔이야…"라고 답했다. 아빠는 딸의 팔을 다리로 잘못 본 것.

아픈 딸에게 날린 돌직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픈 딸에게 날린 돌직구, 정말 웃겼다" "아픈 딸에게 날린 돌직구, 아버지는 웃기려고 그런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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