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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판독] 속속 드러나는 정황…'돈 공천' 파동 번질까?

입력 2012-08-08 17:04 수정 2012-10-22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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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누리당 공천헌금 파문이 어디까지 갈까요. 오히려 더 커지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8일) 정치판독, 중앙일보 오병상 논설위원과 함께 짚어봅니다. 안녕하세요.


Q. 검찰이 공천헌금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당사자들의 강력 부인에도 불구하고 정황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죠?

Q. 새누리당은 추가 의혹이 터질 지 노심초사 하고 있습니다. 그 배경에는 현영희 의원이 박 전 위원장 지지모임인 '포럼부산비전' 공동대표를 맡는 등 지역정가에서 마당발로 통했던 만큼 관련된 사람이 더 있지 않을까? 이런 의문이 있는데요.

● 현영희 프로필
제19대 국회의원 (비례대표/새누리당)
-제4, 5대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새누리당 부산시당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
-포럼부산비전 공동대표

Q. 새누리당 경선 토론회에서도 언급이 됐는데, 이 문제는 개인 비리로 봐야됩니까, 당의 비리로 봐야됩니까?

Q. 공천헌금 파문 이후 사실 지지율은 크게 떨어지지 않은 것 같은데?

Q. 그런가하면 민주통합당 이종걸 의원은 트위터에 공천헌금 관련 글을 남기면서 박근혜 후보를 지칭한 발언이 문제가 되어 도마위에 올랐죠. 오타라고 주장하며 유감을 표시했습니다만, 어떻게 보십니까?

● 이종걸 민주통합당 의원 트위터 글
"그들의 주인은 박근혜 의원인데 그X 서슬이 퍼래서 사과도 하지 않고 얼렁뚱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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