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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윤석 "박명수 대중적 음악 지향, 정형돈 마니아적"

입력 2014-07-25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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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 예능 심판자 코너에서는 무한도전 장외전쟁 박명수 vs 정형돈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는 최근 '명수네 떡볶이' 음원을 발매했고, 그에 앞서 정형돈은 얼마 전 데프콘과 함께 '박규'를 발매했다. 이윤석은 "박명수나 정형돈은 옛날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았다"며 "박명수는 이승철 모창으로 데뷔했고, 정형돈은 '도레미 트리오'에서 활약한 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자신의 음악적 뿌리가 80년대 롤러장이라고 밝혔고, 대중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만드는 것이 음악적 꿈이다"라고 전했다. 박명수의 음악이 대중성을 지향한다면 정형돈은 마니아적이라는 게 그의 분석.

이윤석은 "정형돈은 언더그라운드 힙합이나 마니아성 R&B쪽 느낌이다. 대중적인 노래를 만드는 박명수와 성향 자체가 다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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