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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차량서 변사체 발견 소식 전 마지막 SNS는…

입력 2013-05-21 23:18 수정 2013-06-2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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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차량서 변사체 발견 소식 전 마지막 SNS는…


가수 손호영이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렸다.

일간스포츠는 21일 오후 경찰관계자의 말을 인용, '손호영 소유의 차량에서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변사체로 발견된 이 여성은 손호영과 깊은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관계자는 21일 "해당 차량은 15일 서울 강남 미성아파트 인근에서 발견됐다. 불법차량으로 알고 신고가 들어와 견인을 했는데 며칠이 지나도 소유주가 나타나지 않아서 차량 내부를 살펴보니 그 안에 변사체가 있었다"며 "차량 소유주를 조회해보니 손호영이라서 오늘 오후 늦게 손호영을 불러 조사를 펼쳤다"고 전했다.

손호영 측은 일간스포츠와 전화를 통해 "손호영 소유의 차량은 맞지만 정황은 전혀 파악하지 못 했다. 어떤 상황인지도 전혀 모르겠다. 친분이 있는건 맞는데 현재 어떤 사이인지는 모르겠다. 얘기치 못 한 끔찍한 상황에 충격에 빠져있다"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손호영은 이날 오후 4시경 자신의 SNS에 "오늘도 생방. 떨린다. 응원해달라"등 이러한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 듯한 일상적인 글을 남기기도 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앨범재킷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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