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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부'를 부르는 입술?…반면에 현빈은 '의외네'

입력 2013-02-21 11:50 수정 2013-11-2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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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현빈·강동원 중 2013 관상천왕은 누구일까?

역학자 조규문 교수는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인생병법 신의 한 수'에 출연해 훈남 3인방의 관상을 집중 분석했다.

조인성의 경우 타원형 얼굴로, 상정-중정-하정이 1대 1대 1의 황금비율을 이루고 있다. 두 눈이 분명하고 주름이 길어 부귀함과 명성을 얻게 되고, 입은 초승달이 옆으로 누운 모양으로 부를 부르는 생김새다.

조각미남 현빈은 복을 부르는 눈과 살집이 도톰한 복코를 가졌다. 또 입은 일자형으로 재물과 명예를 두루 갖춘 귀격의 양상을 보였다. 다만 선명한 V라인은 옥에 티로 50대 이후의 운이 지금보다 좋지 않을 수 있다는 평가를 들었다.

강동원은 상정-중정-하정이 균형 있게 발달했다. 관상 중 가장 좋은 부분은 코로 재물과 명예를 불러오는 생김새다. 반면 여심을 흔드는 눈빛은 단점으로 꼽혔다. 살짝 돌출된 느낌의 눈은 몸의 부상이나 구설이 생길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조 교수는 "나이에 따라 관상을 보는 부위가 다르다"며 "33세의 조인성, 강동원은 왼쪽 눈썹 끝을, 32세의 현빈은 오른쪽 눈썹 앞 부분을 봐야 한다"고 얘기했다. 이에 따르면 "강동원과 현빈은 눈썹이 흐릿하고, 듬성듬성한 반면 조인성은 또렷하고 분명해 올 한해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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