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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한수' 훈남 마술사, '카드키스'로 스튜디오 초토화

입력 2013-01-24 11:14 수정 2013-01-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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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한수' 훈남 마술사, '카드키스'로 스튜디오 초토화

여심을 사로 잡는 작업 마술은 실재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신의 한 수'에서는 '닉쿤 닮은꼴' 마술사 이준형이 출연해 마술을 통한 작업과 스킨십의 끝을 보여줬다.

이준형은 김정민을 파트너로 삼아 카드마술을 선보였다. 먼저 김정민이 카드 한 장을 골라 사인을 한 뒤 곱게 접어 입에 물었다. 뒤이어 이준형도 같은 방식으로 카드를 입에 물었다.

마술과 함께 작업이 시작됐다. 이준형은 "서로의 교감에 의해 카드가 바뀐다"며 양손을 잡고 카드키스를 시도했다. 입에 문 카드와 카드가 만났고, 이후 거짓말처럼 서로의 카드가 바뀌었다.

카드키스 마술 성공에 '신의 한 수'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였다. 김정민은 "말도 안 된다"며 작업 성공률 100% 마술이라는 반응을 보였고, 서경석 역시 "계속 보고 있었는데 믿기지 않는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전문가들이 펼치는 신개념 토크배틀 '신의 한 수'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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