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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김무성 "공수처법 대표발의 안했다"

입력 2019-10-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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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회, 내일부터 '예산 전쟁' 돌입

국회가 내일(22일)부터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들어갑니다.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이 올해보다 9.3% 늘어나 사상 최초로 500조 원이 넘는 슈퍼 예산인 만큼 재정 건전성을 둘러싸고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2. 양정철, 채동욱·신현수와 회동

양정철 민주연구원원장이 최근 채동욱 전 검찰총장과 신현수 전 국정원 기획조정실장 이재순 전 청와대 사정비서관 등 검찰 출신 인사들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내년 4월 총선 출마 가능성을 타진하거나 검찰 개혁에 대한 논의를 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는데 양 원장 측은 미국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신 전 실장을 환영하기 위한 모임이었다며 확대 해석에 선을 그었습니다.

3. 김무성 "공수처법 대표발의 안했다"

진성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토요일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촛불집회에서 "2012년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공수처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무성 의원 측은 "공수처 법을 대표 발의한 적도 공동 발의자로 참여한 적도 없다"며 적극 부인했습니다. 이후 진성준 전 의원은 "확인 결과 대표 발의자는 이재오 전 의원이었다며 기억 착오였다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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