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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텃밭 실망" vs 박원순 "공부 좀"…공방 쟁점은

입력 2014-03-07 19:00 수정 2014-03-1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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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빙인 서울 시장 선거에 열기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정몽준 의원과 박원순 현 서울시장 측의 공방이 날이 서 있는데요. 정몽준 의원이 지난 4일 '박 시장이 노들섬 오페라하우스 건립을 보류하고 텃밭이나 만들고 있다'고 비난하자 박 시장 측에서는 '재정확보할 때까지 전임 시장의 사업을 보류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정몽준 의원이 자꾸 딴지를 걸자 서울시 측에서는 반박하면서 '서울시에 대해서 공부좀 하라'고 노골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서울시 쟁점 짚어보겠습니다.

Q. 노들섬 오페라 하우스 부지, 현재 상황은
[이성대/JTBC 정치부 기자 : 노들섬 부지 텃밭으로 운영, 하루 22명 방문]
[김경진/변호사 : 노들섬 부지, 텃밭보다는 다른 용도 찾아야]

Q. 정몽준, 박원순 설전 격화되는 분위기인데

Q. 박원순 정책 "큰일 벌이지 않겠다"에 대해..

Q. 정몽준, 박원순 경전철 계획 비판했는데

Q. 이혜훈, 서울광장 정치집회 금지하겠다는데
[정미경/전 국회의원 : 서울광장 집회 금지, 법적으로는 어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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