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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주4회 재판 일정 시작…오늘 노승일 증인 출석

입력 2017-06-0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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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부터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이 4번 예정돼있습니다.

5일 오전에 있을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재판에는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이 증인으로 나올 예정인데요,

그동안 최순실씨의 각종 비위 사실을 폭로했었죠. 최씨가 박 전 대통령과 아주 오래된 친한 언니 동생사이라는 증언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5일 재판에서도 삼성이 최씨의 딸 정유라 씨에 승마 관련 지원을 한 구체적인 정황과 최 씨와 박 전 대통령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도 증언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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