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북한 여자축구, 내년 2월 제주 안 온다…남북 맞대결 무산

입력 2019-12-26 08:4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북한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0년 도쿄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참가를 포기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2월 제주도에서 열릴 예정이던 남북 여자 축구 맞대결은 무산됐습니다.

북한이 빠지면서 A조는 한국과 베트남, 미얀마 등 3개 나라가 경쟁을 벌입니다.

북한 대표팀의 불참 이유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아시아에 배정된 여자 축구 올림픽 출전권은 개최국 일본을 포함해 석 장입니다.

최종예선 각 조 1,2위 팀이 플레이오프에서 맞붙어 최종 2개 팀이 일본과 함께 올림픽 본선에 올라갑니다.

관련기사

스파이크에 '퍽' 돌발 장면…세리머니 대신 '따뜻한 위로' 지휘자로 산타로…스포츠 스타들, 경기장 밖 '깜짝 선물' [영상] 서영재도 우리 선수였어…리그 데뷔 첫 도움 또 머리 감싸 쥔 손흥민…올해만 벌써 세 번째 '퇴장' 한가운데로 '콕'…최초로 남자선수 이긴 '다트 여왕'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