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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타임에 200~300만원" 타히티 지수, 스폰서 제안 폭로

입력 2016-01-12 10:48 수정 2016-01-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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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타히티의 멤버 지수가 자신이 받은 스폰서 제안 메시지를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어제(11일) 가수 지수가 본인의 SNS에 공개한 메세지인데요, 자신을 스폰 브로커라고 소개한 이 사람! '지수를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어 연결해주고 싶다. 한 타임 당 200~3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으니 생각있으면 연락을 달라'는 내용입니다.

'비밀 보장된다. 다 맞춰준다'며 거듭 메시지를 남겼는데요, 응답이 없자 '400만 원?'이라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사이버수사대에 이번 사건을 정식 의뢰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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