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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현장] 또 불거진 전관예우…'과다 수임료' 논란

입력 2016-05-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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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1일) 사회현장은 노영희 전 대한변협 수석대변인, 양지열 변호사와 함께 하겠습니다.

▶특급 전관예우, "수임료 91억"…로또 뺨치네

[노영희/변호사 : 홍만표, 검찰 재직 중 손꼽히는 '특수통'. 홍만표, 큰 사건 담당으로 유명해. 검찰에서 홍만표에게 '부채' 의식 가져.]

Q. 전관 출신 변호사 '과다 수임료' 논란

[노영희/전 대한변협 수석대변인 : 최유정, 홍만표가 정운호 사건 수임료 20억 받았다 주장. 전관 변호사 수임료 상상할 수 없이 높아.]

[양지열/변호사 : .비정상적 수임료, 비정상 절차 있음 증명]

[노영희/변호사 : 검찰 사건, 선임계 없이 '전화변론'. '전관 예우'로 '오늘 하지 마라' 압박도.]

▶어버이날 엽기살인, 당당한 남매…무슨 사연?

[양지열/변호사 : 범행 후 스스로 얼굴 공개 요청, 흔치 않아.]

[노영희/변호사 : 전형적인 묵비권 행사, 오랜 법 공부로 자기 보호. 살해범, 부친이 모친을 '성적 학대' 주장해.]

Q.부친 살해 40대 남매 검거…계획 범행 무게

[노영희/변호사 : 종량제·락스 사전 구매…계획적 범행일 듯. 76살 문모 씨, 고무대야 속 숨진 채 발견.]

[양지열/변호사 : 살해 전 도주계획 없었던 남매, 우발적 범행 일수도. 부친 학대 주장 사실이라도 정상참작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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