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지난해 출생아 수 40만명 최저치…'인구절벽' 현실화
입력 2017-02-23 10:1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아이를 많이 낳도록 하겠다며 정부가 쏟아부은 100조 원이 넘는 돈, 하지만 그 효과에 대한 소식은 전해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치였는데요. 출산과 육아 대책, 어디서부터 손을 보면 효과가 나타나게 될까요.
강나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태어난 아기수는 40만 6300명.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70년 이후 가장 낮은 숫자입니다.
1980년대 초반만 해도 80만 명이 넘었던 신생아 수는 2002년 50만 명 선이 무너졌고, 이제 40만 명대 유지도 힘겨워진 것입니다.
2015년엔 3000명 정도 반짝 늘었지만 다시 1년 만에 10배인 3만 명 정도가 줄면서 감소폭 또한 컸습니다.
출산율도 뒷걸음질 쳤습니다.
여성 1명이 평생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 수인 합계출산율은 1.17명으로 전년보다 더 떨어졌습니다.
합계출산율이 1.3명 아래면 초저출산국에 해당하는데 2012년을 제외하면 한국은 지난 10년 동안 초저출산국에 속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사회 경제적 여건 탓에 결혼을 미루고 출산을 기피하는 경향이 갈수록 강화되고 있는 걸 중요한 원인으로 꼽습니다.
저출산이 인구 감소로 이어지면서 UN은 2060년쯤이면 국내 노인 비율이 일본을 앞서 세계 1위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관련
기사
대중교통 이용 분석했더니…핫키워드는 연남동·촛불
반기문 빠진 대선판도…긴급 여론조사 실시, 결과는?
IMF "한국, 20년 전 일본과 유사…구조조정 시급" 경고
서적 도매상 부도 '2차 피해' 현실화…출판업계 흔들
취재
강나현 / 정책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빅5' 모두 주1회 휴진…정부 "사직 현황 공개는 어려워"
강나현 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