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민국, 남다른 발육상태에 감탄 "초등학교 입학해도 되겠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의 뛰어난 발육상태가 화제다.
3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엄태웅-엄지온, 추성훈-추사랑, 송일국-삼둥이, 이휘재-이서언 이서준 네 가족의 제주도 여행기가 그려졌다.
제주도에서의 첫날밤을 맞이한 네 아빠들은 일곱 아이들과의 하루에 지친 기색이 역력한 모습을 보였다.
아이들을 한시라도 빨리 잠자리에 들게 하기 위해 아빠들은 노력했지만,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깨어나면서 꿈은 물거품이 됐다.
민국이는 기저귀만 찬 상태로 방에서 나와 거실을 누볐다.
추성훈은 민국이를 지켜보던 중 "이렇게 보니까 너 진짜 크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삼둥이 중에서도 유독 발육상태가 뛰어난 둘째 민국이에 이휘재 역시 "너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도 되겠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이어 "그냥 초등학생 같다"며 이휘재의 말에 동의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커도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진짜 초등학교 다녀도 될 듯"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말도 너무 잘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민국이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