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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역시 강하네'…LG에 4회 뒤집기 '4연승 보인다!'

입력 2013-05-2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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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녕하세요. 쨍하고 공뜬날입니다. 200만 관중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오늘(21일) 경기 어떻게 됐을까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광춘 기자, 치열한 선두싸움의 두 팀. 삼성과 넥센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선두 삼성은 역시 강했습니다.

오늘 LG전 4회 뒤집기를 보면 그런데요.

삼성이 1대3으로 뒤진 4회, 최형우 채태인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5점을 뽑는 집중력을 보였습니다.

LG의 어설픈 수비도 삼성을 도왔는데요.

2사 만루에서 배영섭의 뜬공을 LG 손주인이 못 잡으면서 승부가 뒤집혔습니다.

삼성이 8회 현재 LG에 8대4로 앞서면서 4연승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

2위 넥센 역시 불방망이로 3위 두산을 주저 앉혔습니다.

넥센은 5회에만 타자 일순하며 8점을 뽑아 사실상 승부를 갈랐습니다.

넥센이 두산에 15대5로 크게 앞서고 있는데 넥센 강정호. 1회 3점 홈런 포함해 6타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

KIA는 이범호의 투런홈런 등을 앞세워 8회 현재 한화에 8대2로 앞서고 있고 SK는 NC에 8회 현재 6대2로 리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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