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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훈계에 발끈…남친과 흉기 살해한 기막힌 손녀

입력 2012-07-2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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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실이 바르지 못하다고 나무란다며 친할머니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손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연천경찰서는 21살 박모 양과 남자친구 25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행실이 바르지 못하니 집에서 나가라"고 72살 할머니가 나무라자 지난 16일 남자친구와 함께 할머니를 흉기로 70여차례 찔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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