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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아프리카 인터뷰 통해 사죄…관련 당국 입장은?

입력 2015-05-20 11:57 수정 2015-05-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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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아프리카 인터뷰 통해 사죄…관련 당국 입장은?


가수 유승준이 지난 19일 밤 홍콩에서 아프리카 TV를 통해 심경 고백에 나섰다.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 금지조치를 당한 지 13년 만이다. 유승준은 방송을 통해 사죄를 하면서 한국 땅을 밟고 싶다고 했다. 또, 입국금지 명단에 자신이 포함돼 있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이어 또 한국에 돌아오기 위해 만 38살이던 지난해 입대를 추진했는데 나이 때문에 무산된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유승준은 돈 때문에 심경고백에 나섰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중국 진출 5년 만에 영화 14편을 찍고 드라마 60부에 출연했다며 돈 때문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한편, 병무청과 법무부는 입국금지 해제나 국적 회복에 대해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게 입장이다.

사진=아프리카 TV 캡처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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