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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 컷] '성추행 혐의' 윤창중, 미국 시효 종료

입력 2016-05-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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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선정한 오늘(24일)의 한컷 보실까요?

워낙 화제의 인물이었어서 기억나시죠?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 첫 대변인 윤창중 전 대변인입니다.

또다시 뉴스의 인물이 됐는데요, 지난 2013년 대통령을 수행해 미국에 갔다가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일하던 20대 여성 인턴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았었는데, 미국 내 공소시효 3년이 지났다고 하네요.

윤 전 대변인의 변호인은 미국 검찰이 이 사건과 관련한 추가 절차를 취하지 않았다고 말했고요. 이렇게 공소시효도 만료됐고, 윤 전 대변인은 어떤 처벌도 받지 않게 됐습니다.

대통령의 첫 해외방문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으로 뒤덮었던 2013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은 결국 이렇게 마무리가 됐습니다.

오늘의 한컷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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