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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꽃' 시청률 2% 돌파 '무자식 상팔자'이어 대박 예감

입력 2013-02-21 10:26 수정 2013-02-21 10:47

첫 방송 이후 세 배 이상 시청률 폭등

장신영의 복수 본격화, 추가 상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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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 이후 세 배 이상 시청률 폭등

장신영의 복수 본격화, 추가 상승 기대

'가시꽃' 시청률 2% 돌파 '무자식 상팔자'이어 대박 예감


JTBC 일일연속극 '가시꽃'(극본 이홍구, 연출 김도형)이 시청률 2%를 넘어섰다.

'가시꽃'은 20일 방송분이 2.102%(AGB닐슨 기준, 수도권 유료가구)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4일 첫 방송분이 0.6%대로 시작한 '가시꽃'은 12일 방송분이 1%를 넘어섰고 회를 거듭할수록 상승 폭이 더 커지고 있다.

이 같은 상승폭은 비공중파 방송 드라마로는 경이적인 것으로 tvN의 '노란 복수초'가 2%대에 도달한 기간보다 더 단축된 기록이다.

특히 세미(장신영 분)가 제니퍼란 이름으로 7년 만에 한국에 돌아와 혁민(강경준 분) 등 자신의 원수들과 대면하게 되면서 극의 흥미는 날로 치솟고 있다.

최근 방송분에서 세미의 아버지 전씨(강신일 분)와 어머니 홍씨(김청 분)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용의자였던 혁민은 서형사(김영배 분)와 강회장(김병춘 분), 백의원(안석환 분)과의 검은 거래로 혐의를 벗었다.

이 과정에서 혼수상태에 빠져 있던 세미를 백춘(이철민 분)이 성추행하는 등 충격적인 사건들이 이어지면서 세미의 복수에 대한 근거들이 겹겹이 쌓여갔다.

또 남준(서도영 분)이 세미의 죽음을 위장하고 미국으로 보내 제니퍼로 변신 시키는 과정이 속도감 있게 전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일 방송분에서는 혁민이 제니퍼와 클럽에서 마주치며 당황을 하게 되고 제준(최우석 분)은 술에 취해 아이를 돌보지 않는 지민(사희 분)과 갈등을 일으키기도 했다.

복수를 위해 제니퍼로 돌아온 세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는 '가시꽃'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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