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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꽃' 사희, 레드 드레스 입고 아찔 쇄골 라인 뽐내

입력 2013-02-20 10:47 수정 2013-02-2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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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꽃' 사희, 레드 드레스 입고 아찔 쇄골 라인 뽐내

배우 사희가 레드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에서 톱스타 강지민 역을 맡은 사희는, 19일 방송분에서 레드 드레스를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사희는 쇄골 라인이 돋보이는 동시에, 등이 훤히 드러나는 롱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한편, '가시꽃'은 행복을 짓밟힌 여성이 복수의 화신이 된다는 이야기로, 주인공 장신영(전세미)이 7년 만에 사건 당사자들 앞에 나타나며 복수의 시작을 예고했다.

강도 높은 복수극으로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는 '가시꽃'은 매주 월~금 8시 1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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