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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와라 뚝딱' 금두꺼비 배 갈랐는데 절반이 '납덩이'

입력 2013-10-30 10:04 수정 2013-10-3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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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두꺼비 배를 갈랐는데 납이 나오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금두꺼비에 납을 넣고 중량을 속여 판매한 김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달 14일부터 열흘 동안 서울 일대 금은방과 전당포를 돌며 가짜 금두꺼비를 팔아 2,000만원을 가로챘는데요, 10돈짜리 금두꺼비 안에 납을 녹여 넣은 뒤 20돈 짜리로 속여 팔았습니다.

금두꺼비는 불순물을 넣으면 한 쪽으로 무게가 치우친다고 하니, 유심히 살펴보세요.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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