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벨리댄스 포텐 폭발…송일국 "흥을 주체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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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벨리댄스 포텐 폭발…송일국 "흥을 주체 못한다"

입력 2015-09-0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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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벨리댄스에 도전해 화제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송일국, 이휘재, 엄태웅, 추성훈, 이동국 다섯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밸리댄스 학원을 방문했다. 송일국은 "요즘 삼둥이가 흥을 주체 못한다. 흥이 많이 생겨서 쉽게 배울 것 같다"고 말했다.

송일국의 예상대로 삼둥이는 벨리댄스의 매력에 푹 빠졌다. 처음 학원에 들어선 삼둥이는 처음 본 여자아이들의 모습에 쑥쓰러워 하면서도, 곧 알라딘 복장으로 갈아입고 밸리댄스 교육을 받았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 아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벨리댄스 도전기와 목장 체험기, 엄태웅 엄지온 부녀 1인 수영장 오픈, 추성훈 추사랑 부녀와 이휘재 아들 쌍둥이 서언 서준 페이스 페인팅 현장, 이동국 딸 설아 수아-아들 대박이 전주 한옥마을 여행기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