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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철희 "이명박 전 대통령, 월세 1300만원 국고 지원"

입력 2014-05-30 01:15 수정 2014-05-3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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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소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서는 전직 대통령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용석 변호사는 "김영삼, 노태우 두 전 대통령은 모두 병원에 있어 활동하기 어렵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건강에 큰 문제가 없어 종종 골프치러 나가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어 "생존한 전직 대통령 중 가장 젊은 이명박 전 대통령은 서울 삼성역 근처에 사무실을 얻었다"고 했다. 이에 이철희 두문정치전략 연구소 소장은 "월세 1300만 원으로 매우 비싼 곳이다"라고 덧붙였다.

강 변호사가 "비용은 어차피 국가가 지원한다"고 설명하자, 이 소장은 "그러니까 문제다. 자기 돈으로 하면 시비를 걸 이유가 없다"고 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또한 '이명박 기념재단'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 변호사는 "이명박 정부 시절 장관들과 모여서 준비 중이라고 한다"고 했다. 이에 이 소장은 "기념사업회는 필요하다고 보지만 퇴임한 지 2년도 안 되는 시점이다. 시간을 두고 해도 되는데 서두른다는 느낌이다"라고 지적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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