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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내일 정윤회 씨 소환 조사…참고·고소인 신분

입력 2014-12-0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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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국정 개입과 비선 실세 의혹을 받는 정윤회 씨가 10일 검찰에 나와 조사받기로 했습니다.

박관천 경정이 작성한 감찰 문건 내용의 진위를 가리기 위한 참고인 신분이자 세계일보 기자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고소인 신분입니다.

검찰은 정 씨를 상대로 청와대 인사들과 접촉한 사실이 있는지, 비밀 모임이 실제로 있었는지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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