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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라임 사건' 의혹…전 청와대 행정관 영장심사

입력 2020-04-1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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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훔친 차' 몰던 중학생 3명…경찰과 추격전

도로에 차량 사고의 흔적이 선명합니다. 사고를 낸 차량 운전자를 경찰이 쫓습니다. 어제(17일) 오후 경기도 용인에서 훔친 차를 몰던 14살 중학생 3명이 경찰 추격을 피해 달아나다 사고를 냈습니다. 직접 운전한 A군은 달아났고, 동승자 한 명은 병원 치료 중이며 나머지 한 명은 검거됐습니다.

2. '라임 사건' 의혹…전 청와대 행정관 영장심사

1조 6천억 원대 피해를 낸 라임자산운용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김모 전 청와대 행정관이 영장 심사를 받았습니다. 김 전 행정관은 청와대 경제수석실 근무 당시 라임 사건 배후로 지목된 스타 모빌리티 김모 회장에게 뇌물을 받고, 금융감독원 내부 정보를 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3. 보톡스 약품 '메디톡신'…품목허가 취소 절차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메디톡스사의 보톡스 약품 '메디톡신'의 제조와 판매를 중지시키고 품목 허가를 취소하는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시험성적서를 조작했다는 공익 신고가 들어온 뒤 검찰이 무허가 원료를 사용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기면서 후속 조치가 이뤄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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