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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라임 사건 관련 전 청와대 행정관 체포…뇌물 등 혐의

입력 2020-04-16 21:10 수정 2020-04-1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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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6천억 원대의 피해가 예상되는 라임자산운용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금융감독원에 근무했던 김모 전 청와대 행정관을 뇌물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김 전 행정관은 청와대 경제 수석실에서 근무하면서 라임 관련 조사 문서를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라임자산운용을 실제 움직인 인물로 알려진 김모 스타 모빌리티 회장과 친분이 있어서 법인카드를 받아 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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