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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심해진 전광훈…"정부가 코로나 이용해 교회 핍박"

입력 2020-08-2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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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310 중계석 시작합니다.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 확진 판정받고 입원 후에도 계속해서 유튜브 방송을 하고 있죠. 신 대표는 방송을 하지 말라는 간호사한테 "아픈 게 죄냐? 병원이 교도소냐?" 하면서, 대판 싸우기도 했다죠. 신 대표 말고도, 밥이 맛없다, 택배 좀 받아와라, 심지어 삼계탕 뼈 발라 달라, 주문하는 확진자도 있답니다. 그러다 보니, 보다 못한 한 간호사가 SNS에 "여기가 무슨 호텔 룸서비스인 줄 아느냐" 분개하는 일까지 있었다는데, 일단 이것만 말씀드리죠.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치료 전액 국가가 부담하고 있습니다. 1인당 최대 7000만 원까지요. 그 돈 누구 돈, 그렇습니다. 여러분 돈이죠. 

오늘(24일) 준비한 현장 전해드리죠. 먼저, 콜록콜록 전광훈, 회복세 주옥순. 다음은 신규 확진, 나흘 만에 200명대. 마지막 '할말하않' 중국 우한서 10만 맥주파티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오늘도 댁네에서 이 시간 저희와 함께하시죠. 지난주 금요일 시청률과 함께 여러분의 시선을 모아 모아서 310중계석, 시작하죠. 오늘 제 옆에는 고현준 해설위원 나오셨습니다. 오늘부터 침방울 전파를 막기 위해서 칸막이를 뒀는데, 책상이 좁아서 하긴 우리가 너무 가깝긴 했잖아요. 어쨌든 할 얘기는 많고 시간은 없고, 헤드라인 보시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었지만, 엊그제 사퇴한, 하지만 서울 성북구 장위2동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전광훈 목사에 대한 경찰 수사,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교회 측은 핍박이라며 강하게 맞서고 있는데요. 그 현장, 바로 가보시죠.

■ '콜록콜록' 전광훈 "나를 핍박하는 이유는~"

· 전광훈, 주옥순 유튜브서 '콜록콜록'
· 전광훈 "현 정부가 교회 제거하려는 것"
· 전광훈 "문 대통령이 이 나라 사회주의화"
· 전광훈, 병상서 쉰 목소리로 기침
· 입원 일주일 전광훈, 기침하며 "정상"
· 전광훈, 기저질환·노령으로 고위험군에 속해
· 기침 심해진 전광훈…주옥순은 "괜찮아져"
· 은평구, '코로나19 확진자 주옥순' 실명 공개
· 전광훈 목사 "한기총 회장직 내려놓겠다"
· 직무정지 후 사퇴…전광훈 노림수는?
· 전광훈 측 "방역 실패 책임 교회에 전가"
· 전광훈 교회서 집회 계획 회의록 발견
· 전광훈 측 "휴대전화 불법 압수수색…고발"
· '압수수색' 위법?…경찰 "영장 목록에 있다"
· 강연재, 전광훈 적극 변호 나선 배경은?
· 강연재 "딸내미 하기로…아버지 같은 분"
· 전광훈 "30·40 사탄으로부터 되찾으려 영입"
· '안철수 키즈'에서 전광훈 대변인 된 강연재
· 강연재, 안철수→홍준표→전광훈 '파란만장'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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