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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 차도녀' 임현주 아나, 'WBC 상큼이'로 변신

입력 2013-02-21 10:12 수정 2013-02-2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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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 차도녀' 임현주 아나, 'WBC 상큼이'로 변신


'서울대 공대 차도녀' 임현주 JTBC 아나운서가 WBC 개막을 앞두고 '상큼이' 변신했다.

임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녁식사 다 하셨죠? 귀여운척 죄송..ㅎㅎ”이라며 파란색 응원복을 입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 아나운서는 빨간색 리본과 함께 귀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그동안 여성지 등을 통해 ‘피부 미인’ ‘우아한 매력녀’ 등의 평가를 받았던 임 아나운서의 변신은 앞으로 JTBC의 WBC 중계에서도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송원섭 홍보마케팅팀장은 “기존의 스포츠뉴스와는 좀 다른 역동적이고 재미있는 WBC 뉴스를 전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해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임현주 아나운서는 평일 오후 9시 35분 방송되는 WBC 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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