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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개에 GPS 달고, 소리없는 총까지 동원…밀렵의 진화

입력 2015-01-0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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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밀렵이라고 하면 동물을 잡아 약재상에 팔아넘기는 전문밀렵꾼들을 생각하실 텐데요.

요즘에는 여유 있는 사람들이 취미 삼아 밀렵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사냥은 하고 싶은데 수렵면허를 따기가 번거롭다보니 밀렵에 나선다는데요, 밀렵 장비도 남달랐습니다.

총소리가 거의 나지 않는 특수 소음기가 장착된 총에 호랑이나 곰을 잡는 개로 유명한 러시아 사냥개를 데려와 GPS 추적장치까지 달아준다는데요.

이렇게 밀렵 장비가 진화하다보니 밀렵감시단은 이들을 잡기 위해 밀렵꾼의 생리를 잘 아는 전문 포수를 영입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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