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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하늘도 '반짝'…화려한 불꽃놀이로 을미년 시작

입력 2015-01-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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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일) 아침 눈에 띄는 뉴스들 살펴보겠습니다.

김수산 씨, 북한이 새해 첫날을 화려하게 시작했다고요?

+++

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화려한 불꽃놀이로 새해를 맞았습니다.

평양 대동강변 주체사상탑 일대.

화려한 불꽃들이 을미년 새해를 맞아 평양의 밤하늘에 피어올랐는데요.

행사 시작 전부터 몰려든 인파들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불꽃놀이에 연신 환호를 보냅니다.

북한은 김정은 위원장이 후계자로 내정된 직후인 2009년부터 불꽃놀이 행사를 김정은의 주요 업적으로 선전해왔는데요.

조선중앙TV로 생중계된 이번 대규모 불꽃놀이.

20여 분간 진행됐지만 정작 김정은 위원장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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