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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 용인 야산서 숨진 채 발견…유서 발견

입력 2015-07-1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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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 45살 임모 씨가 경기도 용인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18일 새벽 5시쯤 임씨가 집을 나가 야산 인근에 차를 세운 뒤 뒷좌석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운전석에서 옆으로 누워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 임 씨가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됐고,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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