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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탱크로 가자지구 집중 포격…사망자 435명

입력 2014-07-21 08:34 수정 2014-08-0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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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윤정 씨, 가자지구 공습이 멈출 줄을 모르네요?

현지시간으로 19일 이스라엘 탱크가 가자에 집중 포격을 퍼부었습니다. 20일에도 공습은 계속됐는데요, 최소 92명이 숨지고 400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팔레스타인 사망자는 어린이 112명을 포함해 435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스라엘 측은 하마스 무장대원들이 이스라엘군 복장을 하고 땅굴을 통해 이스라엘 영토로 침입했고, 이 과정에서 교전이 벌어져 희생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유럽과 아랍 국가에서는 이스라엘의 가자 공격을 규탄하는 대규모 시위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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