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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비용 납품업체에 전가한 대형 유통업체 과징금

입력 2014-12-1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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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홍보를 위한 시식행사 비용을 모두 납품업체에 떠넘기는 등 이른바 '갑질'을 해온 3곳의 대형 유통업체가 20억 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마트와 이마트, 현대백화점에 대해 납품업체에 대한 횡포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모두 19억 69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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