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교황 "상처받은 커플, 관용과 자비로 포용해야 한다"

입력 2015-10-05 08:4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이에 대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어떤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모아졌었는데요.

교회의 가족 형태는 일시적인 유행이나 다수의 의견으로 흔들릴 수 없는 문제라며,
상처받은 커플을 관용과 자비로 포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상처받은 커플은 이혼과 재혼은 물론, 동성애 커플까지 염두에 두고 애둘러 표현을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교황청 신부, 동성 애인과 커밍아웃…가톨릭계 발칵 "나를 위해 기도해달라" 교황 한마디에 베이너 눈물 "하느님이 울고 계시다"…교황, 사제 성범죄 강한 질책 [해외 이모저모] 교황이 쓰던 물컵 챙긴 미국 의원…"가보로 삼을 것"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