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전지현 컴백소감 "긴장되고 설레, 김수현과 호흡은…"

입력 2013-12-16 11:1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전지현 컴백소감 "긴장되고 설레, 김수현과 호흡은…"

'전지현 컴백소감'

배우 전지현이 컴백소감을 전했다.

16일 SBS '좋은아침- 연예특급'에서는 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주인공 전지현과 김수현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전지현은 14년만의 안방극장 복귀에 "많이 부담도 되고 긴장이 된다. 제가 농담으로 주위에 '나 이제 TV에 나온다"며 농담했다"고 이야기했다.

전지현과 김수현은 영화 '도둑들'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그녀는 "전작에서 호흡이 잘 맞아서 이번에도 재밌게 나오지 않을까"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수현 역시 "전지현 선배님께서 작품 캐릭터를 많이 분석해 연기가 기대가 된다. 또 선배님의 미모가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며 전지현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전지현의 14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 '별에서 온 그대'는, '내조의 여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와 드라마 '바람의 화원' '뿌리깊은 나무'를 연출한 장태유 감독이 만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오는 18일 밤 10시 첫 방송.

(JTBC 방송뉴스팀)
사진=전지현 컴백소감, 중앙일보 포토 DB

관련기사

하지원 가족화보 공개…"온 식구가 연예인 같아" 박지성 선발 출전, 존재감만으로도…'팀 승리 이끌어' 백지영 불후의 명곡 '라이벌 특집' 출연…"무슨 노래 부를까?" 이혜정 포카혼타스 변신, 물오른 미모에 "여신 등극"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