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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보고 조작' 의혹…김장수 26일 피의자 소환

입력 2018-02-2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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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박근혜 정부 당시 세월호 참사 보고 조작 의혹과 관련해,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내일(26일) 오전 소환합니다.

검찰은 김 전 실장에게 청와대가 사고 당일, 대통령 최초 보고 시각을 오전 9시 반에서 오전 10시로 수정한 경위를 추궁할 예정입니다.

앞서 검찰은 국가기록원 대통령 기록관을 압수수색했고, 신인호 전 국가위기관리센터장 등 70여 명을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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