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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최준용, 아들과 JTBC '유자식 상팔자' 첫 출연

입력 2014-06-30 17:50

'유자식 상팔자' 7월 1일(화)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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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식 상팔자' 7월 1일(화) 밤 11시 방송

탤런트 최준용, 아들과 JTBC '유자식 상팔자' 첫 출연


JTBC '유자식 상팔자에 탤런트 최준용과 아들 최현우(13) 군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상팔자' 56회 녹화에서 '결혼 전 애인과의 1박 2일 여행, 가도 된다 VS 안 된다'라는 주제로 질풍노도 사춘기 자녀들과 산전수전 스타부모들의 토크 공방전이 펼쳐졌다. 이날 탤런트 최준용과 아들 최현우군이 '유자식 상팔자'에 녹화에 처음으로 참여했다.

MC 손범수가 최준용에게 "아들에게 사춘기가 왔다는 게 느껴지나"라는 질문을 하자 최준용은 "아들 현우가 지금 초등학교 6학년인데 벌써 사춘기가 온 것 같다. 벌써부터 슬슬 반항 섞인 행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준용은 "아들이 오랫동안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 커서 가뜩이나 걱정되는데, 요즘은 할머니에게 말대꾸도 많이 하는 것 같다"며 이혼으로 인해 오랫동안 엄마없이 자란 아들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홍서범은 "내가 봐도 최준용씨가 마음고생을 많이 하는 것 같다. 현우 때문에 수염이랑 머리카락이 많이 셌다"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최준용은 아들 최현우(13)군이 돌이 되던 해에 이혼을 한 후, 10여년 째 연예계 대표 싱글 대디로 살아오고 있다.

부모자식 소통 토크 쇼, JTBC '유자식 상팔자' 56회는 7월 1일(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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