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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김동규, 최고급 음악 시설 갖춘 '싱글 하우스' 공개

입력 2014-06-29 15:45

JTBC '닥터의 승부' 6월 29일(일) 저녁 7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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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닥터의 승부' 6월 29일(일) 저녁 7시 30분 방송

성악가 김동규, 최고급 음악 시설 갖춘 '싱글 하우스' 공개


성악가 김동규의 24시간 일상이 공개 됐다.

오는 6월 29일(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닥터의 승부' 건강카메라에서는 모든 생활이 음악에 맞춰져 있는 김동규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된다. 특히 거실의 피아노, 드럼, 건반 등 수십 가지 종류의 다양한 악기와 고급 음향시설이 눈길을 끌었다. 이른 아침 일어난 김동규는 "오후에 공연 리허설이 있어서 악기를 점검 중이다. 거실에서 연습을 할 수 있게 모든 장비를 갖춰놓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동규는 "소파도 연습하다가 쉴 수 있도록 크게 맞춤형으로 만들었다. 일반 사람들과는 달리, 나는 혼자이기 때문에 음악에 맞춘 생활이 가능하다"며 거실을 소개했다.

또한 김동규는 바이크, 서예, 당구 등 화려한 싱글의 특급 취미생활을 공개했다. 김동규는 "서예는 수양을 위한 것이다. 마음을 수양하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다"며 예사롭지 않은 글 솜씨를 자랑했다. 이어 김동규는 "일주일에 한두 번 바이크를 타면서 바람을 쐰다. 정식으로 탄 지는 10년 정도 됐다"며 바이크를 타고 강남대로를 달리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또, 하루의 마무리를 위해 당구장을 방문한 김동규는 "15살 때부터 당구를 쳤다. 당구가 너무 좋아서 이틀 밤을 새면서 친 적도 있다. 당구는 두뇌회전을 하면서 동시에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좋다"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취미생활을 모두 공개해 모두에게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타의 24시간을 관찰해 수명을 늘리는 습관과 수명을 줄이는 습관을 각 과별로 알아보는 JTBC '닥터의 승부' 129회에서는 김동규의 생활습관과 의사들이 뽑은 최종 건강 점수를 공개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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