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남자 허지웅, 미녀 마술사의 농도 짙은 스킨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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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남자 허지웅, 미녀 마술사의 농도 짙은 스킨십에..

입력 2013-12-27 09:08 수정 2013-12-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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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녀사냥'에서 무성욕자라는 별명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허지웅이 녹화 도중 스페인 미녀 마술사와 과감한 신체 접촉이 오가는 은밀한 마술을 펼친다.

JTBC '송년특집 ?매직 쇼쇼쇼'에 출연한 스페인의 미녀 마술사 이네스는 마술 시작 전, 마술을 도와 줄 매력적인 남자 출연자로 허지웅을 지목해 함께 마술을 펼쳤다. 이에 시작 전부터 MC 전현무는 물론 남성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허지웅은 의외의 담담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마술이 시작되자 미녀 마술사 이네스는 허지웅의 손을 꼼짝 못하게 묶은 채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 전체를 훑는가하면, 이 과정에서 모두가 깜짝 놀랄 정도로 농도 짙은 스킨십이 계속되자 당황한 허지웅은 담담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귀까지 빨개지며 부끄러움에 연신 고개를 들지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남성 패널들의 부러움과 시기를 한 몸에 받은 허지웅은 마술이 끝난 뒤에도 계속해서 어쩔 줄 몰라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마술을 끝까지 지켜본 패널들은 허지웅에게 "정말 무성욕자가 맞냐"고 추궁하는가하면 MC 전현무는 "허지웅 씨는 무성욕자가 아닌 걸로 판단됐다"고 쐐기를 박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허지웅을 벌벌 떨게 한 마술의 정체는 무엇일지? 허지웅과 스페인 미녀 마술사 이네스가 펼친 은밀하고 아찔한 마술의 정체는 오는 29일 밤 10시, JTBC '송년특집 ?매직 쇼쇼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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