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대세 커플 성시경&허지웅, "이미 방귀까지 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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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대세 커플 성시경&허지웅, "이미 방귀까지 텄다"

입력 2013-12-2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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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27일 '마녀사냥'에서는 허지웅이 감성 발라더 성시경의 생리현상에 대해 낱낱이 폭로할 예정이라 파란이 예상된다.

이 날, 1부 '너의 곡소리가 들려'에서는 ‘변비로 인해 데이트를 할 때 화장실을 가지 못해 힘들어 하는 여자’의 고민이 공개되었고, 이러한 사연에 4MC는 방귀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진지하게 털어놓기 시작했다.

허지웅은 "시경이는 화장실을 진짜 자주 간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하였고, 덧붙여 "방귀 소리를 들었는데 부악!하는 소리를 들었다."라며 특유의 장난스런 웃음을 보였다. 이에 당황한 성시경은 "거짓말 하지 마. 내가 하는 노래가 있는데!"라며 감성 발라더로서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해명하였다.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내가 들었는데 그런 소리는 아니다."라며 감성 발라더 만의 감미로운 방귀소리(?)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감성 발라더 성시경의 방귀에 관한 허지웅의 깨알 폭로는 12월 27일 금요일 밤 10시 55분 JTBC '마녀사냥'에서 가감 없이 공개 될 예정이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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