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태풍과 만조가 만나면?…해안가 도로·주택 침수 잇따라
입력 2012-09-17 22:5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특히 이번 태풍 산바로 남해안에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해수면이 상승하는 만조 때 태풍이 지나갔기 때문인데요.
안태훈 기자가 설명해 드립니다.
[기자]
거센 파도가 주택을 짚어 삼킵니다.
거친 파도는 방파제를 쉽게 넘어가고 해안가 도로와 주택가는 금새 물에 잠깁니다.
만조 시간대인 오늘(17일) 오전 남해안의 모습.
태풍이 지나간 시간과 일치합니다.
이 때 남해 관측소에서 측정된 기압은 965헥토파스칼.
날씨가 맑을 때와 비교해 약 50헥토파스칼 낮은 저기압입니다.
[유승협/기상청 해양기상과 사무관 : 기압 내려가면 공기압력 약해져 해수면 상승하는데, 바람의 세기와 거리에 따라 차이 있지만 50hPa 낮아지면 해수면 50cm 상승합니다.]
남해안의 조석간만의 차는 약 3미터.
지역에 따라 다소 다르지만 태풍 산바로 인한 저기압과 만조가 겹치면서 간조일 때보다 해수면이 3.5미터 가량 상승한 것입니다.
여기에 강한 바람까지 불어 파도가 8미터까지 높아졌습니다.
이렇게 상승한 해수면은 결국 해안가의 하수구를 막았고 태풍이 몰고 온 비마저 빠져나갈 구멍이 없어 남해안 일대의 침수 피해가 커진겁니다.
관련
기사
한반도 훑고 지나간 산바…무시무시했던 매미와 닮은꼴
50년만에 한 해 태풍 4개 상륙…한반도는 태풍의 통로?
'775㎜ 물폭탄', 저류지가 막았다…제주 큰 피해는 없어
침수 현장 담다가 물에 잠긴 기자들…보도 차량도 견인
"3일간 600mm 비 뿌려" 김동완 통보관이 기억하는 태풍
취재
촬영
영상편집
안태훈 / 라이브뉴스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이종배, 국힘 원내대표 출마…"거대 야당에 이기는 협상 하겠다"
취재를 하다 보면 진실 아닌 진실에 현혹될 때가 있다. 그때마다 생각한다. "무엇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의문을 갖고 의심하고 있는지..." 공익과 인권도 생각해야 한다. 경쟁에 매몰돼 기자의 본질을 저버리는 건 아닌지... 항상 이 점을 고민하는 기자이고 싶다.
이메일
블로그
박재현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특검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재명, 윤 대통령 과거 발언 소환
360º 매의 눈
이메일
지윤정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라덕연 최측근' 압수수색…매입시점 언급하며 투자 유치
뉴스의 꽃이라 불리는 영상편집. JTBC 보도국의 가장 중요한 마무리를 맡고 있는 영상편집. 언제나 최선의 자리에서 최고의 뉴스를 뽑아내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