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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샘 해밍턴 "내 아내, 과거 거절장애 있었다"

입력 2013-12-12 09:39 수정 2013-12-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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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샘 해밍턴 "내 아내, 과거 거절장애 있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마녀사냥'에서는 샘 해밍턴 아내의 착한(?) 성격 때문에 고민했던 샘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 날 '너의 곡소리가 들려'에서는 '거절하지 못해, 다른 남자의 마음까지 거절 못하는 여자친구'가 고민인 남자친구의 사연이 공개되었고, 이 사연은 너무 착한 성격 때문에 '거절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이어졌다.

샘 해밍턴은 부인이 과거 이런 스타일이었다고 말하며 주위 사람들이 힘든 걸 못 봐, 가끔 보증을 들어주기도 했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고.

이야기를 듣고 있던 허지웅은 "보증, 돈 빌려주는 분야의 스티브 잡스라고 할 수 있는 신동엽 씨가 여기 있지 않느냐"라고 받아쳤고, 성시경은 "유니세프죠!" 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네 남자의 솔직담백한 이야기 JTBC '마녀사냥'은 12월 13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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