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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주원 "성시경 형 처음엔 싸가지(?)없는 줄…"

입력 2013-12-06 08:58 수정 2013-12-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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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주원 "성시경 형 처음엔 싸가지(?)없는 줄…"


오는 6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는 방송데뷔 전 주원이 성시경을 처음 만났을 때의 솔직한 첫인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 날,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는 4년 동안 짝사랑했던 지금의 여자 친구가 항상 공주처럼 떠받들어주길 원해 고민인 남자의 사연이 소개 되었고, 이 사연은 '사귀기 전, 느끼는 환상'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특별 게스트로 함께한 주원은 신인 땐, 연예인들이 너무 신기하기만 했는데 친해지면 같은 사람이라고 느낀 것과 비슷한 이치 같다며 "사실, 데뷔 전부터 시경이 형 콘서트에 다니는 몇 안 되는 남자 관객이 나였다"고 갑작스럽게 성시경의 팬임을 고백. MC 성시경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뒤이어 "근데 그 때 이미지는 뭔가 싸가지(?)없는 느낌."이라는 반전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후 1박 2일에서 만나 알게 된 성시경의 실체에 대해서도 털어놓아 성시경을 들었다 놨다 했다는 후문.

19회의 금요일 19금 특집으로 주원, 김아중과 함께한 '마녀사냥'은 12월 6일 금요일 밤 10시 55분 JTBC에서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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