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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확진 증가폭 500명 넘겨…신천지 전수조사 영향

입력 2020-02-28 07:14 수정 2020-02-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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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국내 환자가 어제(27일) 하루 동안 505명 또 늘었습니다. 지난달 20일 첫 번째 환자가 발생한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전체 확진자 수는 1700명 선을 넘어섰습니다. 신천지 교회 신도들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급증하고 있습니다. 어제 1명이 늘어서 지금까지의 사망자는 모두 13명이 됐습니다. 서울과 경기, 부산 등에서도 의료기관과 종교기관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첫 소식, 강버들 기자입니다.
 
[기자]

첫 환자가 나온 지 38일째, 하루 확진자 증가 폭이 500명 선을 넘겼습니다.

전체 확진자 수는 1766명으로 늘었습니다.

3분의 2에 가까운 1132명이 대구에서 나왔습니다.

[정은경/질병관리본부장 : 현재 대구 지역의 경우 굉장히 많은 건수가 양성으로 확인되다 보니…]

늘어난 환자 대부분은 신천지 교회와 관련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구와 경북에 몰려 있지만 서울과 경기, 부산 등에서도 의료, 종교기관을 중심으로 확진 판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한 명 늘어 모두 13명이 됐습니다.

현재 검사를 받고 있는 사람도 2만 5568명에 이릅니다.

[정은경/질병관리본부장 : (대구) 신천지 교인들에 대한 검사 결과가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통계까지가 올라가면 매일매일 통계는 증가하는…]

신천지 교인 전수조사가 마무리될 때까진 확진자 수가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다는 설명입니다.

(영상디자인 : 김윤나·최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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