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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최악은 피했다…트럼프 "경제제재" 극적 반전

입력 2020-01-09 20:34 수정 2020-01-0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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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란이 이라크의 미군기지를 미사일로 공격하면서 전면전 얘기까지 나왔었죠. 일단 최악은 피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군사 보복 대신, 경제제재를 선택했습니다.

워싱턴 임종주 특파원입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우선 인명피해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지난밤 이란의 미사일 공격으로 피해를 입은 미국인은 없습니다.]

그러면서 군사보복 대신 경제제재를 예고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미국은 즉시 이란에 추가 경제제재를 가할 것입니다.]

이란의 확전 자제 기류도 잇따라 감지됐습니다.

미군 피해가 적을 시간과 장소에 미사일 공격이 이뤄졌습니다.

그것도 사전에 이라크에 통보됐습니다.

전면전 위기 앞에서 일단 멈춘 트럼프 대통령은 방향도 틀었습니다.

새로운 핵 협상 제안입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이란과 협상을 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협상은 세상을 더 안전하고 평화롭게 만들 것입니다.]

이후 미국은 "조건 없는 대화"의 뜻을, 이란은 "전쟁은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각각 전달했습니다.

양측 모두 일정 부분 명분을 찾고, 출구 찾기에 나선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의 대이란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과 이란의 보복 목소리가 멈춘 건 아니어서 긴장의 먹구름이 걷힐지는 불투명하다는 분석들이 이곳에선 나오고 있습니다.

(영상디자인 : 조성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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