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9월 7일 (토)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9-09-07 22:2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제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 서쪽을 휩쓸었습니다. 역대 태풍 중에 5번째로 강한 바람을 동반했는데, 흑산도에선 '순간최대풍속'이 초속 54.4m, 시속으로 치면 무려 195km가 넘는 강풍이 불었습니다. 오늘(7일) 태풍으로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인천에서 버스기사가 무너진 주차장 담벼락에 깔려 숨졌고 파주에서는 60대 여성이 강풍으로 뜯긴 골프연습장의 지붕 패널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관련기사

오늘의 주요뉴스 역대 5번째 강풍 몰고 온 태풍 '링링'…3명 목숨 잃어 강풍에 날아간 70대 할머니 숨져…서해안 피해 집중 흑산도 초속 54m '역대 5위 강풍'…피난 어선 침몰도 수도권도 피해 속출…교회 첨탑 쓰러지고 대형 간판 추락 '빌딩 숲' 도심서 더 강했던 태풍…강남서 20m 가로수 뽑혀 지붕 잡고 사투, 날아간 가건물…영상 속 긴박했던 하루 이동 속도 빨라 비 덜 뿌린 '링링'…8일까지 태풍 영향권 감귤농사 망치고 양식장은 집단폐사…피해 컸던 제주 항공기 수백편 발묶여…제주 도착 항공편 일부 정상화 북한도 '링링' 비상…중앙군사위 소집하고 재난방송 검찰, 청문회 막바지 조국 부인 기소…표창장 위조 의심 '인턴 품앗이 의혹' 장 교수 아들 소환…"제대로 활동 안했다" 검찰, 보강수사 계속…조국 후보자 부인 소환 시점은? 민주당 "소환 없는 기소, 명백한 검찰권 남용" 반발 청와대 "내부 기류에 변함없다"…검찰 행보엔 말 아껴 조국 '14시간 청문회'에도 안 풀린 의혹들…남은 쟁점은? 외신 "닛산차, 한국시장 철수 검토"…불매 후 판매 급감 외교부의 반격…해외 유력 매체 활용해 '일본 주장' 비판 미 "협상 실패 땐 핵무장론 나올 수도"…북한 압박 '검은 옷' 안 입었지만…여권 검사해 홍콩공항 시위 봉쇄 장제원 한국당 의원 아들 '음주운전'…면허취소 수준 피겨 이해인, 주니어그랑프리 우승…한국선수 7년만 US오픈 '묘기 풍년'…팬들 환호, 상대 선수도 '엄지 척' [비하인드 뉴스] "충격" "위선" 청문회 쓴소리…그리고 후유증 [날씨] 내일 새벽까지 태풍 영향…전국에 강풍·비 클로징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