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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의혹 수사단, 건설업자 윤중천 6번째 소환

입력 2019-05-06 14:33 수정 2019-05-0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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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의혹 수사단이 오늘(6일) 오후 2시 건설업자 윤중천 씨를 6번째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씨는 그동안의 조사에서 이른바 김학의 동영상에 나오는 남성이 김학의 전 차관이 맞다는 등의 진술을 했지만, 현재 진행되는 뇌물을 건넸다는 의혹은 대체로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사단은 윤 씨에 대한 조사를 조만간 마무리짓고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할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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