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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법방해' 칼 겨눈 민주당…의혹규명 공식 선언

입력 2019-03-04 21:25 수정 2019-03-0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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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미 대통령은 하노이 회담에서 걸어나온 것이 미국내 코언 청문회가 영향을 끼쳤다고 말한 바 있지요. 민주당은 오늘(4일)은 공세를 더 강화됐습니다. 누군가를 탄핵하려면 그 전에 미국 대중을 설득해야 한다, 탄핵 절차를 담당하는 하원 법사위원회에서 나온 말입니다. 전방위 압박이 시작되는 분위기입니다.

이한주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이 트럼프 대통령의 권력남용과 사법방해 의혹을 밝히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하원 법사위원회가 주도하는 의회 차원의 대대적인 조사입니다. 

[제럴드 네이들러/미국 하원 법사위원장 (민주당) : 누군가를 탄핵하려면 그전에 탄핵이 필요하다고 미국 대중을 설득해야 합니다. 반대파도 설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조사 대상 60여 기관과 개인에는 장남 트럼프 주니어, 금고지기 앨런 와이셀버그도 포함됐습니다.

하원 정보위원장은 모스크바의 트럼프 타워 건설 의혹을 정조준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러시아 간 사적 금전관계가 국가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증인은 얼마든지 있다"고 밝혔습니다.

상원에서는 공화당 이탈표가 현실화됐습니다.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과 관련해 국가비상사태 선언 저지를 위한 상원 표결을 앞두고 공화당 소속 4번째 이탈표가 나왔습니다.

CNN은 러시아 스캔들을 파헤쳐 온 뮬러 특검의 최종 보고서가 이르면 이번 주 공개된다며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이론적 가능성을 넘어서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영상디자인 : 최석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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