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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세 돌아선 서울 평균 집값…김현미 장관 "아직 비싸다"

입력 2019-02-02 21:08 수정 2019-02-0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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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서울의 평균 집값이 전달보다 5% 넘게 떨어졌습니다. 줄곧 오르기만 하다가 4년 7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것입니다. 9·13부동산 대책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하지만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여전히 집 사기에는 비싸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성대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에서 집값 안정세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서울의 주택 평균 매매 가격은 6억3819만원으로 전달보다 5.4% 떨어졌습니다

서울 지역 평균 매매가격이 내려간 것은 2014년 6월 이후 4년 7개월 만입니다.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매매가격이 떨어진 것입니다.

지난해 발표된 9·13대책과 3기 신도시 공급계획이 효과를 내기 시작했고 올들어 공시가격도 오르면서 당분간 부동산 시장은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여전히 집값이 높다며 아직은 집을 살 때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현미/국토교통부 장관 (유시민의 알릴레오) : (지난해 11월부터 집값이) 조금씩 추세적으로 내려가고 있지만, 엄청나게 큰 폭이어서 갑자기 집을 살 수 있게 됐다거나 이런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김 장관은 3기 신도시가 수도권 집중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수도권은 주택보급률이 여전히 100%에 못미친다'며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영상디자인 : 이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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